아듀 2009

잡담 2009/12/28 22:24 김성민
2009년이 저물어갑니다.

개인적으로는 참 여러가지 의미가 있었던 해였습니다.

가장 큰 건 역시, 두번 하라면 적극 사양할 결혼이 되겠네요.
 
아직 세상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조카 소식도 들었습니다.

상용화 이후 서비스 안정화도 어느 정도 이뤄낸 것 같고,

회사 이사에다가 팔자에 없는 프로그램팀장 역도 떠맡았습니다.

온통 익숙치 않은 일인데, 2010년에는 더하면 더했지 덜 할 것 같지는 않네요.

게임업계가 불황 탓을 덜 탄다고는 하지만,

제가 느끼기에는 딱히 그렇지만도 않은 것 같습니다.

부디 다가오는 2010년에는 업계 전체적으로 호랑이 기운이 솟아났으면 합니다.

재미있게는 일하지 못하더라도, 보람있게는 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?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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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/12/28 22:24 2009/12/28 22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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